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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6:44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1118294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이런 과거사가 있는줄 몰랐네요 ㅜㅜ
웃으면서 아버지 이야기를 할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동생들과 함깨 꽃길만 걷길 빈다 선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