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그 동안 자꾸 늦어지는 이유_토렌트

Collider에 의하면 이미 알려진 대로 토렌트 [Dark Phoenix] 는 기존 2018년 11월에서 2019년 2/14 로 개봉이 연기되고 [뉴 뮤턴츠]도 2019년 2월에서 다시금 8월 2일로 재차 연기가 됨. 

그 이유에 대해 보도한바에 의하면 토렌트는 우선 [다크 피닉스]는 편집본 시사가 있었는데 안 좋은 점과 좋은 점이 극명하게 갈리며 재촬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이후 재촬영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출연하는 배우들이 제사카 차스테인,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등 A급 배우들이라서 재촬영 일정 맞추기가 힘들었다고 함. 결국 8월-9월이 가장 빠른 일정이었고 그렇게 되면 특수효과 처리하는데 몇달밖에 없어서 시가닝 촉박해서 결국은 토렌트의 개봉일자를 아예 늦춰버렸다고 함. 결국 영화의 질 보다는 배우들의 재촬영 일정이 메인 이유.

반면에 토렌트 [뉴 뮤턴츠]는 이번이 두번째 개봉연기로 첫번째 개봉연기가 영화가 덜 무서웠다고 보고 재촬영한다고 했었고 이번엔 아예 영화의 50% 이상을 다시 찍어서 더 무섭게 하면서 [로건]이나 [데드풀]같은 차별화되는 톤을 구현하려고 한다는것,. 이에 따라 카메오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들도 추가할 것이라고 하고 조시 분 감독도 폭스와 의견차가 많아서 늦어져 버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