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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22:28
미친 짓에 뛰어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서로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진 케이시(니콜라스 홀트)와 줄리엣(펠리시티 존스).
그러나 그녀가 가진 병을 고치기 위해선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
결국 케이시는 줄리엣을 위해 120억이 걸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다.
하지만 두 라이벌 조직을 오가던 케이시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계획은 틀어지기 시작하고,
사랑하는 그녀 줄리엣까지 납치되고 마는데...!
속도 무제한의 아우토반,
그녀를 위한 그의 무한 질주 액션이 시작된다!